토론토 다운타운 구경_리플리 아쿠아리움(Ripley's Aquarium of Canada)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집입니다.

 

 이번 토론토에서 하는 여행은 CN타워와 함께 다운타운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 관광 명소 중 하나인 리플리 아쿠아리움 오브 캐나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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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도시의 중심부이자 토론토의 대표 명소인 CN타워와 로저스 센터 바로 옆에 위치하여, 해양 생태계를 탐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 장소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 혹은 아이가 있는 분들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곳으로, 이곳에서는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쿠아리움의 주요 매력 포인트

 

리플리 아쿠아리움은 총 20,000종 이상의 해양 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 테마로 꾸며진 10개의 전시 구역이 있습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몇가지를 리뷰해 드리겠습니다.

 

 

 

1. 상어 터널(Dangerous Lagoon)

 

 가장 인기 있는 전시 구역이자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상어 터널입니다. 이곳에서는 길고 거대한 유리 터널을 지나며 머리 위로 상어와 가오리가 헤엄치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치 바닷속에 직접 들어와 있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제공하여,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2. 캐나다 해안(Canadian Waters)

 

캐나다의 다양한 해양 환경을 재현한 이 구역에서는 대서양 연어, 바닷가재, 그리고 흰돌고래 등 캐나다의 토종 생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캐나다의 자연이 얼마나 다양한지 깨닫게 되는 좋은 기회입니다.

 

 

 

3. 체험형 전시

 

 아쿠아리움은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전시를 제공합니다. 가오리를 만져볼 수 있는 터치풀이나, 해양 생물의 생태를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들이 그 예입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해양 생물에 대한 관심을 심어주기에 아주 좋은 활동입니다.

 

이렇게 중반부 이후 부터는 놀이 공간과 함께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관람 팁

 

 아쿠아리움은 CN 타워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두 장소를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또한,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으므로 평일을 추천합니다.

 입장권은 온라인에서 미리 구매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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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리 아쿠아리움 오브 캐나다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바다 생태계의 경이로움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장소입니다.

 

 토론토를 방문한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