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주목할 금융업 ETF: 은행, 보험, 자산 운용사까지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집입니다.

 

최근 미국 국채 금리가 올랐다는 뉴스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국채 금리가 오르면 영향을 받는 금융업!! 미국 은행 ETF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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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에 앞서 국채 금리와 은행 금리의 상관 관계를 간단히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같은 시장 금리가 작용하는 금융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국채 금리가 오르면(기준 금리 아님) 은행 금리가 오르고,

 

은행 금리가 오르면 은행의 이자 수익이 올라갑니다.

 

은행 외에도 보험사, 자산 운용사와 같은 금리와 직접 연관된 산업들이 있습니다.

 

 

 

 

 

KBE - SPDR S&P Bank ETF

 

▷▶ S&P 은행 지수(S&P Banks Select Industry Index)를 추종하는 ETF로, 

           대형, 중형, 소형 은행에 고루 투자합니다.

 

- 투자 포트폴리오: 다양한 규모의 은행을 포함해 특정 규모의 은행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가 가능합니다.

 

- 다양한 은행에 걸쳐 투자함으로써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으며, 

          미국 내 은행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XLF - Financial Select Sector SPDR Fund

 

▷▶  미국 금융 섹터 전반을 추종하는 대표 ETF로, 대형 은행뿐 아니라 보험사,

          자산 운용사 등 다양한 금융주가 포함됩니다.

 

- 투자 포트폴리오: JP모건 체이스, 뱅크 오브 아메리카, 웰스 파고 등

          대형 은행을 다수 포함하고 있으며, 금융 섹터에 고루 분산 투자할 수 있습니다.

 

- 금융 섹터 전체에 걸친 투자로 은행과 더불어 보험, 자산 운용 등

          여러 금융 분야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KRE - SPDR S&P Regional Banking ETF

 

▷▶ 미국의 지역 은행에 집중 투자하는 ETF로,

          S&P 지역 은행 지수(S&P Regional Banks Select Industry Index)를 추종합니다.

 

- 투자 포트폴리오: 주로 소형 및 중형 은행이 포함되어 있어

          지역 경제에 대한 경기 민감도가 높습니다.

 

- 지역 은행은 대형 은행보다 금리 변화에 민감해, 금리 상승기에 강한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IAT - iShares U.S. Regional Banks ETF

 

▷▶ KRE와 유사하게 미국 지역 은행에 투자하는 ETF로,

          주로 지역 대출과 예금 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은행에 투자합니다.

 

- 투자 포트폴리오: PNC Financial, US Bancorp 같은 대형 지역 은행이 포함되어 있으며,

          지역 은행에 더해 약간의 대형 은행 비중도 있어 리스크 분산이 가능합니다.

 

- 대형 은행 비중이 적은 대신 안정성이 더해져, 지역 경제의 성장성과 함께 

          안정적인 배당 수익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FTXO - First Trust Nasdaq Bank ETF

 

▷▶ 나스닥 은행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성장성이 높은 나스닥 상장 은행에 투자합니다.

 

- 투자 포트폴리오: 상대적으로 중소형 은행 비중이 높은 편이며, 

          금리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 중소형 은행의 성장이 주된 목적이라 적극적 성장 전략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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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기에는 이자 수익 증가로 인해 은행 주식이 긍정적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장기적인 금융 섹터 성장에 관심이 있다면 위와 같은 ETF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처럼 인플레이션이 공존하는 상황에서는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것이 주식시장이니,

 

멀리 보고 현명하게 판단하여 투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