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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스토리/ETF 이야기

미국 경제 불황을 대비한 필수 소비재 ETF

by 서가장님 2024. 11. 10.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집입니다.

 

요즘 미국 대선 이후로 미국 주식이 굉장히 들썩이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단기간에 멈출줄 모르고 하루하루 오르는 중이고,

 

비트코인은 최고가를 갱신할 정도로 주식이 활발합니다.

 

 

이런 미국 주식에 대한 호재에도 여전히 미국 부채에 대한 불안감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경제 공황이 왔을 때마다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었던

 

생활용품과 식료품 관련한 필수 소비재 기업이 포함된 ETF를 세가지만 알아보겠습니다.

 

 

 

 

 


 

 

 

 

 

 

  (P&G는 세제와 같은 가정용품을 비롯해 유아 용품과 같은 제품이 대표적인 브랜드 입니다.)

(포함기업은 현재 2024/11/10 기준 상위 4개 브랜드에 대한 정보입니다.)

 

 

 

Consumer Staples Select Sector SPDR Fund (XLP)

 

  • 포함 기업: Costco, Procter & Gamble, Walmart, Coca-Cola 등 필수 소비재 대기업.

 

  • S&P 500에서 필수 소비재 부문만을 추종하여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낮은 변동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Vanguard Consumer Staples ETF (VDC)

 

  • 포함 기업: Procter & Gamble, Costco, Walmart, Coca-Cola 등 다양한 소비재 대기업.

 

  • 넓은 필수 소비재 섹터에 대한 광범위한 노출을 제공하며, 비교적 낮은 수수료로 운영됩니다.

 

 

 

 

iShares U.S. Consumer Staples ETF (IYK)

 

  • 포함 기업: Procter & Gamble, Coca-Cola , PepsiCo, Philip 등 필수 소비재 산업 전반의 주요 기업.

 

  • 미국 필수 소비재 섹터 전체에 대한 노출을 제공하며, 경기 변동에도 방어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이러한 ETF들은 경제 불황 시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필수 소비재 기업에 투자할 수 있어,

방어적인 투자 전략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합니다.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아직 남아있어 불안한 마음이 있으시다면,

위와 같은 필수 용품에 대한 ETF상품은 어떨지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성공적인 포트폴리오 계획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