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보호 시대의 투자 전략: 사이버 보안 ETF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집입니다.

 

 

오늘은 디지털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과 개인 모두를 위협하는 해킹과 데이터 유출 사고가 빈번해지면서

이 산업은 주목받는 투자처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대표적인 사이버 보안 ETF들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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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Trust NASDAQ Cybersecurity ETF (CIBR)

 

- 운용사: First Trust

- NASDAQ CTA Cybersecurity Index를 추종하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 사이버 보안 전반을 아우르는 기업에 투자합니다.

  

  대형 및 중소형 사이버 보안 기업에 고르게 분산 투자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 대표적인 종목: Palo Alto Networks, CrowdStrike, Cisco System, 등.

 

 

Global X Cybersecurity ETF (BUG)

 

- 운용사: Global X

- Indxx Cybersecurity Index를 추종하며,

  클라우드 보안, 네트워크 보안, 데이터 보호 등 전문화된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에 초점을 맞추어 보다 넓은 시장 접근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대표적인 종목: Zscaler, Fortinet, CrowdStrike 등.

 

 

 

ETFMG Prime Cyber Security ETF (HACK)

 

- 운용사: Amplify

- Prime Cyber Defense Index를 추종하며,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과 기술 제공 업체를 포함합니다.

  초기 사이버 보안 ETF로 산업 전반에 투자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 대표적인 종목: Broadcom, Cisco Systems, Palo Alto Networks 등.

 

 

 

 

iShares Cybersecurity and Tech ETF (IHAK)

- 운용사: BlackRock

- NYSE FactSet Global Cyber Security Index를 추종하며,

  사이버 보안 및 기술 하드웨어 중심으로 투자합니다.

  대형 글로벌 기술 기업 비중이 높은 안정적 구성이 돋보입니다.

- 대표적인 종목: Varonis Systems, Fortinet, Palo Alto Networks 등.

 

 

 

WisdomTree Cybersecurity Fund (WCBR)

 

- 운용사: WisdomTree

- NASDAQ CTA Cybersecurity Index를 기반으로 하며,

  클라우드 기반 보안 및 AI 관련 사이버 보안 기업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기술 기업 중심으로 성장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 대표적인 종목: CrowdStrike, Okta, SentinelOne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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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글로벌 분산 투자 원한다면 BUG를,

안정성과 대형주 중심을 원한다면 IHAK를,

다양성과 폭넓은 접근성을 원한다면 CIBR나 HACK로 분류할 수있습니다.


디지털화, 클라우드 전환, 원격 근무 증가로 인해 관련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큰 산업입니다.


하지만 사이버 보안 산업은 기술 혁신과 규제 변화에 따라 

투자 변동성이 클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