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배당주를 잇는 배당 ETF: SDY, DVY, VIG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집입니다.

 

지난 귀족 배당주 ETF를 잇는 배당 ETF 세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25년 이상은 아니지만 오랜 시간 배당금을 늘리거나

 

성장성이 입증된 배당 ETF들로 순서대로 SDY, SVY, VIG에 대해 소개합니다.

 

 

 

 

 

---

 

 

 

 

 

SPDR S&P Dividend ETF (SDY)

 

• S&P High Yield Dividend Aristocrats 지수를 추종하며,

       20년 이상 연속 배당을 증가시킨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주요 포함 종목: AT&T (T), ExxonMobil (XOM), Chevron (CVX) 등

       약 100개 이상의 종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중소형 배당주에도 투자하며, 고배당 종목 비중이 높아

       배당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에 속합니다.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에 투자해 포트폴리오 분산 효과를 높일 수 있으나,

 

       종목 수가 많아 NOBL에 비해 집중도가 낮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iShares Select Dividend ETF (DVY)

 

• Dow Jones U.S. Select Dividend Index를 추종하는 ETF로,

       높은 배당 수익률을 제공하는 미국 기업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주요 포함 종목: Verizon (VZ), Pfizer (PFE), Southern Company (SO) 등

 

• 유틸리티, 금융, 소비재 등 방어적인 섹터 비중이 커

       경기 변동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편입니다.

 

       배당 수익률이 다른 ETF보다 높은 편이나,

 

       배당 외의 성장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Vanguard Dividend Appreciation ETF (VIG)

 

• NASDAQ U.S. Dividend Achievers Select Index를 추종하며,

       10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금을 증가시킨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주요 포함 종목:  Microsoft (MSFT), Apple (AAPL), Visa (V) 등

       약 200개 이상의 기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성장성과 배당 안정성을 모두 갖춘 포트폴리오로,

       비용 효율성이 뛰어나 장기 투자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고배당 기업보다는 배당 성장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초기 배당 수익률이 낮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

 

 

 

 

 

 

고배당 수익률을 원한다면 SDY 또는 DVY,

 

장기적인 성장과 배당 증가를 원한다면 VIG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